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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도 측정

비정상적으로 체지방이
과도하게 증가된 상태 비만
비만이란 비정상적으로 체지방이 과도하게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따라서 체지방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비만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체질량지수(BMI)와 허리 둘레가 비만의
지표로 많이 사용됩니다.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체질량지수는 체중과 신장의 관계를 말하며, 표준 체중보다 체지방량을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체질량지수는 22정도이며 25이상이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분류 저체중 정상범위 과체중 위험 체중 1단계 비만 2단계 비만
BMI(kg/m²) <18.5 18.5-22.9 23< 23-24.9 25-29.9 30<
합병증
유발 위험도
낮음 보통 약간 증가 증가됨 중등도 매우 심함

복부비만 측정법

지방이 주로 상체에 축적된 비만을 복부 비만 또는 남성형 비만이라고 하는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비만의 합병증 복부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복부지방률
복부비만 = 허리둘레÷엉덩이둘레 남성은 0.90이상, 여성은 0.85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진단합니다.
허리둘레
허리는 배꼽선의 둘레를 측정하고, 엉덩이는 가장 둘레가 큰 부위를 측정하면 됩니다. 남자는 90cm이상, 여자는 85cm이상 (2006 대한비만학회)일 때 복부 비만으로 정의합니다.

표준체중법

실제 체중이 표준 체중보다 얼마나 초과되어 있는지 비만도를 구합니다.
비만도가 120%를 넘으면 비만으로 판정합니다.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판정 저체중 경한
저체중
정상 체중 과체중 경도 비만 중등도
비만
고도 비만 위험한
비만
비만도(%) <80 89-90 90-110 110-120 120-130 130-150 150-200 200<

체지방지수

체지방 측정기로 측정하며 남성은 25%, 여성은 30% 이상이면 비만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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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 “비만”

비만이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비만'입니다.
비만은 사용하는 열량보다 섭취한 식사량이 많아 우리 몸에 지방으로 저장된 상태로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마른 사람도 근육보다 체지방량이 많은 비만 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이 꼭 비만은 아니라는 얘기죠.
또 비만한 사람들은 체형이나 외모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건강 상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이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적인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

  • 1 열량의
    과다섭취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섭취칼로리가 소비칼로리를 넘어 몸에 남아도는 칼로리로 저장되게 되므로 지방세포에 중성 지방의 축적을 야기하여 살이 찌게 합니다.

  • 2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므로 여분의 에너지가 지방으로 변해 살이 찌게 됩니다.

  • 3 심리적
    요인

    심리적인 긴장이나 갈등으로 인해 행동 양식이 변화되어 비만을 초래하기도 하는데, 대개 의존적인 성격이나 책임감 회피 등으로 일어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 4 유전적
    요인

    연구 조사에 의하면 부모가 비만하면 그 자녀들도 비만이 되는 예가 많습니다.
    유전인자와 함께 환경적으로 부모의 식습관도 아이의 비만을 초래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5 내분비계
    이상

    섭식중추와 포만중추가 있는 시상하부에 문제 발생시 비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쿠싱 증후군(Cushing syndrome), 갑상선의 기능 부전,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분비 감소 등도 비만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 6 약물의
    부작용

    병의 치료나 피임 등을 위해 복용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살이 찌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부신 피질 호르몬제), 신경안정제, 여성호르몬제(에스트로겐), 항우울제, 경구 피임약 등이 있습니다.

  • 7 잘못된
    식사방법

    폭식을 하거나 식사 횟수가 적고 식사 간격이 길어지면 인슐린 분비량이 많아져 지방합성 효소의 활성도를 높여 지방의 저장을 촉진하게 됩니다.
    식사시간이 짧으면 음식섭취 조절중추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혈당치가 올라갈 시간적 여유가 없게 돼 결국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 8 소아
    비만

    어렸을 때 비만한 경우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도 숫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지방세포의 수가 많아진 소아비만의 상태로 계속 자라게 되면 성인이 됐을 땐 병적으로 비만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 9 산후
    비만

    임신 중에 생긴 과식, 편식 등 잘못된 식습관 또는 산후 조리 시 회복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비만한 상태로 정체되어 버리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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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줄이는 운동요법

비만을 조절하기 위한 식사요법은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며, 운동요법은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입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운동은 하루 60분 이상, 일주일 6~7회 시행

운동은 신체의 열량 소모를 증가시켜 체중 감소 효과를 초래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지방조직은 산화되고 소실되면서 근육과 같은 지방외 조직이 증가하여 체중이 줄어듭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은 식욕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요법과 병행하면 그 효과는 훨씬 크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운동요법은 자신의 최대운동능력의 50-60% 범위에서, 하루에 30-60분 정도를, 일주일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만 환자에서는 운동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고, 일주일에 6-7회 시행하여야 체지방 감소가 일어나고 체중이 감소합니다.

한 달에 1Kg을 줄이기 위해서는 하루 평균 400칼로리를 운동으로 소비

한 달에 1kg의 체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는 하루 평균 400 칼로리 정도를 소비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의 운동은 산보 90분, 속보 60분, 조깅 30분에 해당되는 운동량입니다.
산보는 1분에 110보, 속보는 일분에 140보, 조깅은 1분에 180보 정도의 걸음수가 되어야 합니다.